우리 인간은
원시시대부터 지금현재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시간을 지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지구라는 행성의 바다와 산 그리고 넓게
트인 대지위에서 우리의 조상들은 생활을
해왔으며, 지금도 그리도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수맥(水脈)이란?
지하수의 물줄기를 뜻한다. 이러한 지하수의
물줄기를 바탕으로 사람들은 집을 짓거나
이사를 하기도 하는데, 최초 집을 짓거나
집의 위치를 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초로
사용되어지는 것이 바로 수맥을 탐사하는
방법이다.
집은 흔히 우리가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우리 인간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해주는 또 하나의 휴식처이다.
이처럼 우리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해주는
집을 짓는데 처음부터 좋은 위치를 선정하여
집을 지어야만 인간을 편안하게 하고 또
우리 인간에게 편안한 안식처가 되기에도
충분한 것이다.
수맥 즉, 물의 흐름에 따라서 사람의
기운 또한 변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하루 24시간 중 절반정도는 집이라는 생활공간에
머물러 있는 우리에게는 아주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똑같은 모양의 똑같은 재료를
사용하여 집을 짓더라도 그 집에 사는 사람의
기의 흐름은 아주 많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사람들의 수명(壽命)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우리는 이처럼 중요한 수맥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집을 지을 때나 이사를 할 때
집의 위치선정을 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수맥(水脈)과
인간(人間)의 공존
수맥(水脈)은 지하수의 물줄기를 뜻하는
말로서 그동안 인간과 끊임없이 같이 공존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현실의 많은 사람들은 그 중요성을
망각 한 채 살아가고 있다. 땅속 깊은
곳에 있는 물은 천지가 개벽한 맨 처음부터
우리 인간과 공존(共存)하며 살아가고 있다.
솔직히 엄밀히 말하자면 인간이 물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인간의 몸 중 70% 이상이 물로 이루어
졌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말에
더 이상의 의문을 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옛 조상님들께서도 일찍 이러한 물의 흐름의
중요성을 파악하여 물의 흐름을 파악하여
집을 짓거나 이사를 하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취하였다. 지하 물줄기의 흐름이나 방향
그리고 물의 양까지도 우리의 일상생활과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뜻이다. 단순히
지하에 물이 흐른다거나 흐를 것 이 다라는
일반적인 생각을 뛰어넘어 생각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만큼 현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고마움이라든지 이로움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간혹은 이러한 수맥에 의하여 많은
사람들이 귀중한 생명을 잃기도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날 때마다 전문가들은 미리
예견된 일이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하기도
하는데 지금 이라도 우리 인간들은 지하
깊숙이 흐르고 있는 수맥의 고마움을 알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수맥의 흐름과 우리 인간 사회의
흐름은 같이 공존(共存)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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